근대도시건축연구재단과 새건축사협의회는 “민주화의 현장 남영동 대공분실의 문화적재생” 이라는 주제로 2019근대도시건축 Re-Birth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역사·도시·문화와 근대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는 건축물의 보존과 변용을 같이하면서도 대공분실이 위치한 용산의 미래를 위한 자유로운 프로그램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대상 2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500만 원이, 그 외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접수: 2019년 3월 1일 ~ 4월 19일

발표: 2019년 6월 10일

문의: 2019_re-birthdesig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