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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삼라만상 :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

작성자 : 관리자(aid@archiworld1995.com) 작성일 : 17.03.30 조회수 : 865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오는 8월 13일까지 ‘삼라만상 :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온 우주의 만물과 모든 현상을 뜻하는‘ 삼라만상(森羅萬象)’을 주제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4년간 수집한 작품들을 통해 소장품의 시대별 특징과 미술사적 의미를 짚어보고자 기획되었다. 주요 작품 121점은 현대미술의 다양함과 작가들의 무한한 표현영역을 포괄하고 있으며, 제1전시실의‘ 한국 근대미술과 전통성의 시간적 흐름’을 시작으로 4개의 전시실에 나누어져 작품 속에 반영된 역사적 의미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했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근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시간적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간 : 2017년 3월 13일 ~ 2017년 8월 13일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문의 : 02-3701-9500 / www.mm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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