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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예술이 자유가 될 때 : 이집트 초현실주의자들

작성자 : 관리자(aid@archiworld1995.com) 작성일 : 17.06.07 조회수 : 617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오는 7월 30일까지 ‘예술이 자유가 될 때 : 이집트 초현실주의자들’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이집트의 초현실주의 작가 31명이 참가하여 193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의 이집트 근현대미술사 및 국제 초현실주의계에 남긴 유산들을 선보인다. 이에 관람객들은 기존 체제에 강렬히 저항하고자 했던 이집트 초현실주의자들의 작품을 통해 ‘미라’, ‘피라미드’로만 인식되어 온 이집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기간 : 2017년 4월 28일 ~ 2017년 7월 30일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문의 : 02-2022-0600 / www.mm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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