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가칭)경기도학생종합안전체험관’신축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에는 총 4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대학교수와 전문가 등 심사위원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건축사사무소 유앤피의 공모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일상생활 및 재난상황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과 사전 체험을 통한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도학생종합안전체험관’건립을 추진 중이다. 위치는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 183-1 일원이며, 건축연면적 7,331㎡ 규모로 2020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체험 공간은 재난, 생활, 교통, 폭력신변, 약물사이버 중독예방, 직업 등 응급처치존 및 안전존과 시청각실(4D 영상관)로 구성할 계획이다.